우리 마음에도 따뜻한 봄빛이 스며듭니다
신촌 호프모임 참가자입니다.
처음 참가해본 거라 가기 전 많이 망설여지고 좋은 인연 만날수 있을까 걱정이 되었는데
막상 가니 남성분들 매너도 좋으시고 또 맥주가 들어가니 초반보다 풀어진 분위기에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대화할 수 있었습니다.
다양한 직업군에 있으시니 연인으로서 매칭이 안 되더라도 이야기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.
비록 저는 매칭에 안 됐지만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!
다음에 심심하면 또 신청해야겠어요 ㅎㅎ